울과대, 베트남 파견 프로그램 울산형 ODA 초급 전문가 양성
-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UIDCC)

-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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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중부 지역에서 '2026 울산형 ODA 초급 전문가 양성 현장 파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현장활동은 울산과학대학교가 수행 중인 대학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 국제개발협력 이해 증진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교양 수업 '국제개발협력의 이해' 수강생 중 선발된 기계공학부 구범필, 김진홍, 김민성, 배민혁 학생이 참가했으며, 인솔은 국제개발협력 이해 증진 사업 강의전담교수이자 전 외교부 멕시코 대사인 허태완 교수가 맡았다. 여기에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YP(영 프로페셔널)도 함께해 총 10명 규모로 구성됐다.
참가단은 '비치 플로깅' 사회공헌활동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중부 지역 내 한국 기업 진출 동향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KOICA의 중점 분야인 '지역개발 및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인 후에 유적 보존센터를 찾아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개발을 접목한 '문화 ODA 사업' 현장을 학습하고, 문화재 보존 기술 협력 및 관광 자원화 과정을 분석했다.
참가단은 이후 KOICA의 대표적인 고등교육·직업기술교육훈련(TVET) 프로젝트 성공 모델인 한-베 ICT 대학교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또한 다낭사범대학교를 방문해 울산과학대학교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석사과정을 운영하는 KOICA 전문기술석사 인재 양성과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학생 교류 등을 협의했다.
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주도해 기계공학 수업을 통해 익힌 아두이노 코딩 세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수업을 시연하는 피어러닝(Peer-Learning)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단은 마지막 날 다낭으로 복귀해 2026 해외현장활동 최종 성과발표회를 열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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